철없는 어린애가 부모에게 떼를 쓰듯이

주님!


철없는 어린애가
부모에게 떼를 쓰듯이
자꾸만 뭘 더 달라고
억지를 쓰는
욕심 많은 기도

드리지 않게 하소서.

당신 앞에
제 자신을 가만히 내려놓고
당신이 제게
참으로 바라시는 게 뭔지.
당신의 깊은 뜻 헤아리는
참된 기도를 드리게 하소서.


오늘도 귀중한 좋은 글에 잠시 머물러 잘읽고 편안한 맘 가운데 갑니다.
특히 개인 위생에 조심하는 하루되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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